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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만 지나면 해가 바뀌네요.
하루 24시간 1년 365일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보면 참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고,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인데,
지나고 보면, 너무 짧기만 한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.
연초에 세웠던 계획은 바쁘다는 핑계로 잊어버리거나 내년으로 미뤄지고, 지인들과의 연락도 생각처럼 자주 못하거나 안부 정도만 묻고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.
물론 그러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죠?^^;
새해에는 하고 싶은 일, 하고자 하는 일 모두 다 잘 되시길 바라며,안좋은 일은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잠깐 왔다 가기를 바랍니다.
새해 복 많으 받으세요.
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게요~ |